{"brdList":[{"rnum":1,"num":93105,"site_id":null,"menu_id":"boarddata","userid":null,"userSn":null,"username":"기획처","secret_yn":null,"de_code":null,"de_name":"","title":"청주교대, 타슈켄트한국교육원과의 교육교류 협력 협약 체결","cont":"
청주교육대학교, 타슈켄트한국교육원과 교육교류 협력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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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교육대학교(총장 이혁규)는 지난 2월 23일(금) 11시 타슈켄트한국교육원(원장 팽주만)과 다양한 교육 분야에서의 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활성화를 위한 교육교류 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
\r\n□ 타슈켄트한국교육원은 전 세계에 설치된 한국교육원 중 규모가 가장 큰 교육원으로써, 우즈베키스탄내 한국어를 채택한 48개의 학교에 한국어 교육을 지원하고 있으며, 매년 한국어 수강생 약 3천여 명을 배출하고 있다. 이번 협약체결은 양 기관의 상호 협력을 통해 우즈베키스탄내 한국어 교육 및 초등교육 활동을 지원하고, 이와 관련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기 위해 추진됐다.
\r\n□ 주요 협약사항으로는 △양 기관의 관련 지식, 기술 및 정보 교류, △우즈베키스탄내 청주교대 학생의 해외 사회공헌 활동 및 교류 지원, △한국어교육 및 한국문화 관련 교류 사업 추진, △교환학생 또는 유학생 유치 지원, △양 기관의 시설 및 기자재 공동 활용, 지원 등이 있다.
\r\n□ 한편, 청주교대는 지난 2022학년도부터 타슈켄트한국교육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로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내의 교원양성대학인 타슈켄트국립니자미사범대학교(TSPU)와 상호 국제교류 논의를 시작으로, 2023학년도 하·동계방학 기간 중 2회에 걸쳐 현지 통합학교(타슈켄트시 31학교 및 158학교, 타슈켄트주 19학교)에서 한국어 및 기초과목 교육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r\n청주교육대학교, 타슈켄트국립니자미사범대학교와
\r\n국제 학술 및 학생 교류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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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교육대학교(총장 이혁규, 이하 청주교대)는 지난 2월 22일(목) 11시 타슈켄트국립니자미사범대학교(총장 키르기즈바예프 아부가포르 카림조노비치, 이하 TSPU)와 다양한 교육 분야에서의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r\n□ 체결식은 청주교육대학교 이혁규 총장과 국제교류센터장 심규남 교수를 비롯하여, TSPU의 국제협력부 부총장(피루자 이크로모브나)과 주요 보직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r\n□ 주요 협약사항으로는 △교육 분야 상호 관심 사항에 대한 학술대회, 세미나 개최 등 학술교류, △학생 대상 언어 강좌 및 교사 전문성 교육, △양 국의 교육 기관 방문 및 양 국 관계 확장을 위한 다양한 행사 공동 개최 등이 있다.
\r\n□ 청주교대는 지난 2023년도 하계방학부터 TSPU 동방언어학과(한국어 전공)학생들과 함께 타슈켄트시 31학교와 158학교에서 한국어 및 기초과목 교육봉사를 실시했으며, 2024년 2월에도 양 교 재학생이 함께 타슈켄트주 19학교에서 교육봉사를 실시한 바 있다.
\r\n□ 청주교대 이혁규 총장은 “이러한 해외교육봉사 프로그램을 양 대학 학생들이 자기 주도적으로 추진해 온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교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교류 협력 프로그램이 계속 발전하고, 양 교 재학생들의 글로벌 교육역량 강화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는 소감을 밝혔다.
\r\n전국 초등예비교사들의 성장과 교류의 장,
\r\n ‘제2회 예비교사성장워크숍’청주교육대학교에서 개최
□ 청주교육대학교(총장 이혁규)는 2월 16일(금) 청주교육대학교 교육연구원 청남마루에서『제2회 예비교사성장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전국의 교육대학교의 예비교사 및 저경력교사들을 대상으로 하며, 교실 현장 이해와 학급 운영, 초등학생 특성 이해와 지도, 수업 전문성 신장, 에듀테크 활용 등과 관련된 12개 주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행사는 2월 16일(금) ~ 2월 17(토) 2일간 운영되며, 교육대학교 졸업생이 예비교사로서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참여를 지원하였다.
\r\n□ 전국 7개 교육대학교(광주교대, 경인교대, 대구교대, 부산교대, 제주교대, 춘천교대, 청주교대 등)에서 신청한 60여명의 예비교사, 신입생 및 졸업생들이 청주교육대학교를 방문하였고, 즐거운 교실을 만들고자 노력해 온 현직 교사들과 교육전문직들이 참여하여, 예비교사들이 교실 속의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실운영 노하우를 전수하여 이끌어 주는 기회가 되었다.
\r\n□ 청주교육대학교 이혁규 총장은 전국 교육대학교 학생들이 학습을 통하여 교류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이고, 교실 현장의 변화들은 만남이 없이는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강조하면서, 교사들이 서로의 경험과 전문성을 공유하며 성장하고, 선생님이 되어서 ‘교사교육포럼’과 같은 전국 규모의 포럼에서도 전문가로서 활동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나가길 희망한다고 하였다.
\r\n□ ‘예비교사성장워크숍’은 청주교육대학교가 주관하는 ‘청주교사교육포럼’과 같이 전국 규모의 교육행사로서 알려지고 있다. 모든 워크숍과 강연들은 사전접수를 통하여 마감되지만, 현장방문 시 참여가 가능하다. 행사의 참가비는 무료이며, 기타 행사와 관련하여 전화 043-299-0696, 이메일 eri@cje.ac.kr 로 관련 내용을 문의할 수 있다.
\r\n청주교육대학교, 늘봄학교 프로그램 협력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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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교육대학교가 한국과학창의재단의 ‘늘봄학교 프로그램 개발·운영 사업’사업에 호서대학교, 공주교육대학교와 함께 참여기관으로 선정돼 초등학생 미래 역량 함양을 위한 늘봄학교 프로그램 연구 개발에 참여하고 있다.
\r\n□ 늘봄학교는 초등 방과 후 프로그램을 내실화하고 돌봄의 질을 높여 교육과 돌봄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정책으로 올해 전국 5개 시도 교육청 200개 초등학교에서 시범운영 중이며 2024년부터 본격 운영된다.
\r\n□ 현재 늘봄학교를 시범운영중인 학교에서 수요조사로는 체육이 가장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 청주교대는 한국과학창의재단이 공모한 ‘늘봄학교 프로그램 개발·운영 사업’에 선정돼 올해 2월까지 1.5억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초등학생의 발달단계를 고려한 늘봄학교 체육교육프로그램을 연구개발하고 있다.
\r\n□ 연구책임자인 체육교육과 방신웅 교수와 공동연구원으로 정현수 교수, 컴퓨터교육과 한정혜 교수 등의 전문가들이 연구개발하고 있는 프로그램은 3가지이다. 스마트기기와 줄넘기를 융합한 ‘스마트줄넘기’, 로봇과 댄스를 융합한 ‘리듬&댄스’,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스마트축구’를 2024년 2월까지 충북지역을 비롯해 대전과 충남의 약 50여개 늘봄학교 대상 학생들에게 적용하고 있다.
\r\n□ 청주교대는 사업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충청북도체육회와 MOU를 체결하여 체육전문 강사 교류 등 긴밀히 협력한다는 계획이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단순히 몸을 움직이는 것을 넘어서, 창의적 사고와 협동심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r\n□ 연구책임자인 청주교대 방신웅 체육교육과 교수는 “IT기술의 발달로 건강관리를 위한 일반인의 운동방식에도 많은 변화가 나타나고 있는 만큼, 학교체육 현장에서도 IT기술을 융합한 다양한 학교체육 프로그램이 개발될 필요가 있으며, 이번에 청주교육대학교에서 개발한 늘봄학교 프로그램의 개발 방향도 IT기술을 융합하여 아이들의 신체활동을 촉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자 하였으며, 청주교육대학교가 개발한 늘봄학교 프로그램이 학교현장에서 학생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서 널리 보급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r\n청주교육대학교, 환경부-한국환경보전원과
\r\n‘대학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협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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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교육대학교(총장 이혁규)는 지난 19일 환경부(장관 한화진) 및 한국환경보전원(원장 신진수)과 함께 예비교원의 환경 소양 및 환경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r\n□ 본 협약식에는 환경부와 환경보전원, 청주교대 외 4개 교원양성대학과 그린리더십 인증 교과과정 운영 2개 대학의 대표가 참석하여 환경교육 활성화에 대한 뜻을 같이 하였다.
\r\n□ 협약의 주요 내용은 △대학의 환경교육강좌 운영 및 확산 △환경교육강좌 운영을 위한 환경부와 한국환경보전원의 행·재정적 지원 △예비교원의 환경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양 기관 협력 등이다.
\r\n□ 청주교대 이혁규 총장은 “환경부, 한국환경보전원과 함께 환경교육 활성화에 대한 뜻을 같이 하게 되어 의미가 있다”고 하면서 “기후위기 시대에 진입한 상황에서, 환경문제의 예방·해결에 대한 교사교육은 시대를 앞서 살아가는 현 세대의 늦출 수 없는 책무이며,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학교현장에서 내실있는 환경교육이 이루어져 환경 소양과 전문지식을 갖춘 미래인재가 길러지도록 예비교원을 양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r\n□ 한편, 청주교대는 지난 3년간 환경부의 지원하에 과학교육과 이선경 교수 외 5명의 교수들이 참여하여 국어, 사회, 수학, 과학 분야의 7개 전공·교양 강좌에 환경교육을 통합하여 시범 운영해 왔으며, 해당 강좌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사후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학생들의 환경에 대한 가치 인식 증진과 지식습득 및 환경교육 역량 증진에 도움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 본 협약으로 인해 예비교사 양성 과정에 환경교육을 통합하는 이러한 노력은 향후 3년 동안 계속 지원될 예정이다.
\r\n청주교육대학교, 『제14회 교사의 창의적 수업 사례 공모전』우수 수업사례 워크숍 개최
\r\n□ 청주교육대학교(총장 이혁규)와 한국교원대학교(총장 김종우)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제14회 교사의 창의적 수업사례 공모전에 대한 우수 수업사례발표회(워크숍)가 지난 1월 9일(화) 14시부터 청주교육대학교 교육연구원 청남마루와 교사전문성LAB실에서 진행되었으며 유튜브채널(청주교육대학교교육연구원)에서 실시간으로 진행되었다.
\r\n□ 교사의 창의적 수업사례 공모전은 2010년부터 청주교육대학교와 한국교원대학교가 공동으로 매년 추진해 왔으며, 전국의 초·중등 교사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r\n□ 공모전 입상은 올해 시범사업으로 진행된 유치부문에서 이혜빈(여수성산유치원) 교사가 심의 끝에 대상을 수상하였고, 초등부문 대상은 유진이(중남초등학교) 교사가, 최우수상은 명주영(옥동초등학교), 서충현(동복초등학교), 장한울(안동송현초등학교), 강선희(국원초등학교) 교사가, 우수상은 김재영(동진초등초등학교), 남누리(서울잠원초등학교), 정소영, 김용덕, 김선우, 김송민, 안가현(목포하당초등학교_팀티칭), 정보용(칠보초등학교) 교사가 수상하였다. 중등부문 대상은 김안나(도담중학교) 교사가 수상하였고, 최우수상은 나세원(여남중·고등학교), 박정인(포항제철중학교), 김혜영(이화중학교), 박준희(아름고등학교) 교사가, 우수상은 이동윤(순천북성고등학교), 오상미(대전관평중학교), 박현종(경기북과학고등학교), 이태현(군산중앙여자고등학교) 교사가 수상하였다.
\r\n□ 이번 공모전 및 우수 수업사례 워크숍은 일회성의 수업 공개나 수업 연구가 아닌 수업 개선을 위해서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실천하는 교사의 창의적 수업 사례를 발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우수 사례발표 워크숍이 온라인(유튜브)에서도 진행되어 여러 지역의 교사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었고, 현장실습의 기회를 갖기 어려운 예비교사들에게도 다양한 수업전문가들의 창의적인 수업사례들을 참고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되었다.
\r\n□ 교사의 창의적 수업사례 공모전의 수상사례집은 청주교육대학교 교육연구원과 한국교원대학교 교육연구원의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배포될 예정이다.
\r\n청주교육대학교, 제9회 수업 성찰과 소통을 위한 수업 비평 공모전 시상식 및 워크숍 개최
\r\n□ 청주교육대학교(총장 이혁규)가 개최하는 제9회 수업 성찰과 소통을 위한 수업 비평 공모전의 시상식 및 워크숍(수업교사 및 수업비평자와의 대화의 장)이 1월 9일(화), 오전 10시부터 대면 및 유튜브채널(청주교육대학교 교육연구원)에서 실시간 온라인으로 동시 진행되었다.
\r\n□ 청주교육대학교는 한국의 독창적인 수업 연구 흐름인 수업 비평의 발상지이며 청주교육대학교 교육연구원은 수업 비평을 교사전문성 개발의 유력한 방법으로 개발 및 적용·확산하고 있다.
\r\n□ 수업 비평 공모전은 수업을 보고 비평하는 과정과 함께 수업자와 비평자 상호간의 대화의 장을 포함하여 운영되며, 성찰을 통한 참여 교사의 성장과 수업비평전문가의 양성을 꾀하며, 공모전을 통하여 학교 문화를 변화시키고, 수업을 혁신하는 데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r\n□ 공모전 입상은 대상 설다영(경기도 부천 삼정초등학교), 최우수상은 남누리(서울특별시 잠원초등학교), 최진성(세종특별자치시 도원초등학교), 우수상은 김진영(대구광역시 조암초등학교), 장규동(강원특별자치도 장양초등학교), 정수녀(강원특별자치도 둔둔초등학교), 김혜린(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교육연수원), 김소영(경상남도 어곡초등학교)교사가 수상하였다.
\r\n□ 이번 공모전 워크숍에는 우수수업사례발표자로서 조은혜(청주시 복대초등학교), 이명희(서울특별시 대모초등학교), 최지미(전라남도 무안 행복초등학교) 수업전문가 3명을 초청하여, 수업자와 비평자의 만남의 장을 개최하였고, 시상식 전날(8일)에는 수업영상상영회를 통하여 교사의 수업 의도와 비평자의 수업을 보는 관점을 비교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온라인으로 참여한 전국의 교사들에게 수업에 대한 기술과 안목을 개발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예비교사들에게는 현장의 우수한 수업 전문가들과의 만남을 가질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었다.
\r\n□ 제9회 수업 성찰과 소통을 위한 수업 비평 공모전의 수상사례집은 청주교육대학교 전자출판시스템과 교육연구원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열람할 수 있다.
\r\n‘미래 교육을 위한 교사 양성과 전문성 신장’을 주제로 청주교사교육포럼(CITEF2023) 개최
\r\n□ 청주교육대학교(총장 이혁규)는 2024년 1월 8일(월) ~ 1월 12일(금)의 5일간 “미래 교육을 위한 교사 양성과 전문성 신장”을 주제로 『청주교사교육포럼(CITEF2023)』을 개최한다.
\r\n□ 이번 포럼은 청주교육대학교, 충청북도교육청 및 전국에서 활동하는 20여개 교사단체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국내외 초청강연, 학술발표, 전문성 신장 워크숍 등 40여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각각의 프로그램을 통하여 국내외 석학들의 우수한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국내 교사단체 주도의 컨텐츠들과 수업 혁신의 성과들을 나누는 기회가 될 예정이다.
\r\n□ 개회식은 1월 10일(수) 오전 청주교육대학교 교육연구원 청남마루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1월 11일(목) 오전에는 핀란드 헬싱키 대학의 Jari Lavonen(야리라보넨) 교수의 ‘핀란드 교사의 교사전문성’, 호주 모너쉬 대학 Eisuke Saito(에이수케사이토) 교수의 ‘호주 교사의 교사전문성 표준’, 덴마크 리젠스틴김나지움의 글로벌프로그램책임자 Anders Schultz(안데르스슐츠)의 ‘후기 산업시대에 적합성 유지를 위하여 학교가 변화해야하는 이유와 방법’을 주제로 초청강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r\n□ 충청지역의 대표적인 초등교원양성대학인 청주교육대학교는 2017년부터 전국 50여개 교사단체들과 협력하며, 현장 중심의 실천적 경험과 성과들을 논의하며, 청주교사교육포럼을 나눔과 소통의 상호협력적 네트워크로 발전시켜 왔다. 주관처인 청주교육대학교 교육연구원과 충청북도교육연구정보원 학술연구부는 현장 중심의 연구를 실천하는 교사들과 연구자들이 만나서, 교실현장의 다양한 사례들을 공유하고 확산하는 계기를 지속하고자, 교육도시 청주에서 올해로 7회차인 교사교육포럼을 추진한다.
\r\n□ 관련 내용은 웹페이지 청주교사교육포럼(www.CITEF.net)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일부 워크숍과 공개 강연들은 현장 방문 시 참여가 가능하다. 행사의 참가비는 무료이며, 기타 행사와 관련하여 전화 043-299-0696, 이메일 eri@cje.ac.kr 로 관련 내용을 문의할 수 있다.
\r\n청주교육대학교, 충북체육회와 업무협약 체결
\r\n□ 청주교육대학교(총장 이혁규)와 충청북도체육회(회장 윤현우)는 12일(화) 청주교육대학교에서 학교체육의 발전 및 지역 연계 체육교육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학교체육 활성화 및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r\n□ 이날 협약식에는 충북체육회 윤현우 회장과 청주교대 이혁규 총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MOU를 체결하고, 상생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r\n□ 이번 협약은 한국과학창의재단의 「늘봄학교 프로그램 개발ㆍ운영」 사업에 청주교육대학교가 호서대학교, 공주교육대학교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참여하면서 체육분야 늘봄학교 프로그램의 개발과 안정적 운영을 위해 상호 협력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청주교육대학교의 제안으로 성사되었다.
\r\n□ 협약의 주요 내용은 △체육교육 활동 및 프로그램 개발 △원활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상호 간의 인적·물적 자원 공유 △지역사회 학교체육 발전을 위한 연구개발 협력 △양 기관 보유 시설 및 인력을 활용한 협력 및 교류 등이다.
\r\n□ 협약식에서 이혁규 청주교대 총장은 “청주교대가 충북체육회와 함께 충북 학교체육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학교체육뿐만 아니라 충북지역의 체육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가 지속될 수 있기를 바란다.” 라고 말했다.
\r\n□ 또한, 윤현우 회장은 “청주교대와의 상호협력과 긴밀한 교류를 바탕으로 우리 지역 체육 인재 육성 및 학교체육 선진모델 구축에 앞장서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r\n□ 청주교대 체육교육과 방신웅교수는(체육분야 세부 연구책임자)는 “이번 사업에서 스마트기기와 줄넘기를 융합한 ‘스마트줄넘기’, 로봇과 댄스를 융합한 ‘리듬&댄스’,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스마트축구’의 세 가지 늘봄교실 체육분야 프로그램을 연구개발 및 시범운영 예정이며, 충북지역 초등학교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r\n이혁규 청주교대 총장,
\r\n상호존중으로 행복한 학교 만들기 릴레이 캠페인 참여
\r\n□ 이혁규 청주교육대학교 총장이 <상호존중으로 행복한 학교 만들기>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r\n□ 이번 캠페인은 최근 잇따라 발생하는 교권 침해 사건과 관련해 학생과 교사, 학부모에게 교권과 학생 인권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서로 존중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서 지난 9월 시작되었다.
\r\n□ 이혁규 총장은“교육 3주체가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며 상호존중의 문화를 만들어 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교육 현장 내 상호 존중하는 분위기가 정착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r\n□ 한편, 한국교원대학교 김종우 총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이혁규 총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청주교대부설초등학교 김성완 교장을 지명했다.
\r\n청주교육대학교, 하반기‘디지털 새싹 캠프’2차 성료
\r\n□ 청주교육대학교(총장 이혁규)는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전국 초·중·고 학생의 SW·AI교육 기회를 확대 제공하고 디지털 교육 격차 최소화를 위한 '하반기 디지털새싹 캠프‘ - 여름방학 프로그램 124명 수료 및 2학기 프로그램 154명 수료 - 성료했다고 밝혔다.
\r\n□ 청주교육대학교는 지난 7월부터 충북 도내 9개 학교를 방문하거나 대학 내 집합교육을 통해 인공지능(AI), 피지털컴퓨팅 등 디지털 기술과 프로그래밍에 관한 기초과정 및 심화과정 캠프를 진행하여 충북 도내 초중등 재학생 총 290여 명의 교육을 실시하였다.
\r\n□ 디지털 새싹 캠프에는 청주교육대 인공지능융합대학원 전공 현직교사들이 강사로 대거 참여하여 △컴퓨팅 사고력 △인공지능과 데이터 △융합형 문제해결 3가지 주제에 맞는 로봇교구를 통해 여름방학에는 (기초)반려로봇을 통한 알고리즘 세계, (심화)피지컬 컴퓨팅 활동으로 함께 설계하는 알고리즘 세계, 2학기에는 (기초)내 얼굴 감정 블록 프로그래밍으로 인공지능 첫걸음, (심화)스마트팜으로 스마트하게 반려식물 키우기 프로젝트 등의 주제로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r\n□ (기초)반려로봇을 통한 알고리즘 세계 캠프는 봉명초, 서원초, 교대 부설초에서 이루어졌는데, 부설초 정보부장 구태윤 교사는 정규교과에 부족한 SW·AI프로그램 활동을 캠프를 통해서 경험함으로써 흥미로운 주제로 컴퓨팅사고력을 높이는 기회가 되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또한 부설초 4학년 안지윤 학생은 귀여운 쥐로봇으로 프로그래밍하는 것이 신기하고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말하였다.
\r\n□ 2학기 운영 프로그램은 (기초)내 얼굴 감정 블록 프로그래밍으로 인공지능 첫걸음, (심화)스마트팜으로 스마트하게 반려식물 키우기 프로젝트로 구성되었다. 특별히 이은학교, 충주혜성학교 등 특수학교에서 40여 명의 장애 학생을 대상으로 로봇을 활용한 다양한 디지털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하였다. 해당 특수학교의 한 관계자는 ’특수학교는 이런 특별한 프로그램을 접하기 쉽지 않은데 아이들도 즐겁게 교육을 받을 수 있었고, 교사들에게도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며, 겨울방학에도 지속해서 캠프를 진행하고 싶다는 의향을 밝혔다.
\r\n□ 청주교대 이혁규 총장은 “우리 대학의 우수한 현직교사 대학원생의 자원을 충분히 활용하여 충북 학생들의 디지털 역량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특수 아동들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라고 말했다.
\r\n□ 이번 겨울방학에는 (기초)메타버스 흥덕사지 체험과 유물발굴 로봇 프로그래밍, (심화)로봇과 인공지능으로 지속가능한 생활공동체 만들기 캠프가 열릴 예정이다. (심화)과정에 참여하고자 하는 학생이나 학부모는 saesac.co.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r\n□ 청주교대 컴퓨터교육과 한정혜교수(디지털 새싹 사업 책임자)는 “재미있고 우수한 프로그램을 통해 충북 아이들이 SW·AI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인공지능융합 전공에 재학중인 현장교사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r\n청주교육대학교 총장임용후보자 1순위, 수학교육과 한대희 교수
\r\n□ 청주교육대학교는 제20대 총장임용후보자 1순위에 한대희(수학교육과) 교수가, 2순위에 박영희(수학교육과) 교수가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r\n□ 이번 선거투표는 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4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선거인 수는 교원 71명, 직원 74명, 학생 1,387명 (합계 1,532명)이며, 이 중 737명의 참여로 48.1%의 투표율을 보였다.
\r\n□ 개표 결과 한대희 교수는 환산득표율 64.96%로 1순위자로, 박영희 교수는 환산득표율 35.04%로 2순위자로 확정되었다.
\r\n□ 청주교대는 연구윤리검증 등을 거쳐 총장임용후보 1·2순위자를 교육부에 추천할 예정이다. 이후 제20대 청주교대 총장은 교육부장관의 임용 제청을 거쳐 대통령이 최종 임명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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